‘김고은’ 친절한 직원을 칭찬합니다.

사는 동안 애쓰고 일어난 여러 일

너즈러진 마음도 정리를 할 겸

위촉, 감사, 상장 등을 정리하고자

인터넷에서 우연히 귀사 ‘상패다’를 접속하게 되었네요.

‘행복한 사람들’이란 그 멘트가 마음에 들어

사이트 곳곳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첫 노크를 하였고,

귀사 직원과 여러 상패에 대한 시안 등

나눔의 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와중

‘김고은’이란 미상의 귀사 직원의 친절함

상냥하게 시안 등 안내하는 맑은 목소리를 들으며

아직은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우리 젊은 친구들에 대한 행복함을 느끼며

그동안 다소 세월을 살아온 자로서 흐믓해 집니다.

친절은 소소한 것을 곁다리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을 마치 최소한인 듯 베푸는 일이라 했습니다.

비록 위 김고은 직원은 대면 없는 얼굴도 모르나

안내하고 베푸는 친절함에 마음에 속 들었답니다.

물론 시안 등 만들어 나가는 실력도 대단한 듯...

김고은씨 소중한 젊은 삶

순간을 느끼며 자신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커다란 꿈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동안 애쓴 점 감사하며

마지막 상패다 작품 완성까지 부탁합니다.

비 온 뒤 맑은 아침

무슨 좋은 일이 생길려나.... ^^*